말레이시아 치안에 대해 – 조호르바루는 어떠할까?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 치안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분들이 계신다.

 

말레이시아 치안에 대해 싱가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흔한 인식이다.

싱가폴 사람들은 싱가폴 국경 밖의 모든 지역들을 무법의 LA폭동 현장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때론 싱가폴 사람들의 말레이시아 치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조금 지나치나고 느낄 때가 있다.

싱가폴에 비교한다면, 지구상의 그 어떤 나라도 안전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레이시아의 치안을 딱히 괜찮다고 말하기에도 시원치 않은 구석이 있다.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서 가끔씩(?) 빈집털이 사건들이 발생하는데,

최근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 살고 있는 직장 동료가 이러한 빈집털이를 당했다.

 

이 직장 동료는 매일 같이 조호바루에서 싱가폴로 출퇴근을 하는데,

도둑들한테 생활 패턴을 관찰당하고, 낮 시간에 완벽히 빈집털이를 당하고 만 것이다.

 

 

 

 

 

말레이시아에도 사람들이 살고 있다.

 

싱가폴에 살면서 말레이시아 치안에 대한 이런저런 카~더라 통신을 종종 접하는 편이지만,

굳이 소문으로 들은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들을 블로그에 남길 필요까지는 없어 보인다.

그리고 그러한 사건사고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밥먹듯이 발생하는 것도 아닐 것이다.

 

말레이시아의 치안이 불안하다고 느낀다면, 그냥 싱가폴이나 한국에서 계속 살면 된다.

그러나, 해외 취업이나 자녀 교육 그리고 이민을 위해서 말레이시아를 생각하고 있다면,

말레이시아 치안에 관한 걱정은 잠시 내려놓고 생각할 필요가 있다.

 

분명한 것은 말레이시아에도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점이다.

쿠알라룸푸르, 페낭, 조호바루에 이미 적지 않은 수의 한인 교민들이 거주하고 계신다.

저마다 다양한 생활 방식과 이민의 이유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 문 단속 철저히 하고

– 생활 패턴이 너무 드러나게 행동하지 말고

– 밤 늦게 위험한 곳을 홀로 다니는 일을 가급적 피하고

– 지나치게 눈에 띄는 행동이나 복장을 삼가하고

– 항상 신변안전에 대한 기본적인 원칙들을 준수하는 것

 

얼마나 상식적인 말 들인지 모르겠다.

 

 

말레이시아에 조호바루에도

분명히 사람들이 살고 있다.

그리고 우리 한인 교민들도 많이 살고 있다.

어디든 사람사는 곳은 결국 다 똑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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