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과 변화를 사랑한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이다. – 리하르트 바그너 (Wilhelm Richard Wagner 1813 ~ 1883, 독일의 작곡가) 바그너는 작곡가로 잘 알려져 있지만, 또한 철학자이기도 했다. 역사는 한 인간이 남긴 업적만을 기억하지만, 사실 바그너의 삶 자체는 지금의 우리가 겪고 있는 크고 작은 인생의 우여곡절들로 가득차 있었다. 바그너 (두산백과) 그랬던 바그너 자신이었기에, ‘방황과 변화를…
I had to live in the desert before I could understand the full value of grass in a green ditch. – Ella Maillart 푸른 잔디의 온전한 가치를 완전히 이해하기 전에, 나는 사막에서 살아야만 했다. – 엘라 마야르 (스위스 태생의 여행가, 모험가, 작가) 지금 사막과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그것은 분명 이후에 만나게 될 오아시스의…
There is always some madness in love. But there is also always some reason in madness. – Friedrich Nietzsche 사랑에는 언제나 광기가 있다. 그러나 광기에는 언제나 이유가 있다. 독일의 철학자 니체의 말이다. 누군가를 뜨겁게 사랑했던 기억이 있는가 아니면 무언가에 미치도록 몰두했던 기억이 있는가 분명 이성으로 통제할 수 없었던 열정과 몰입, 또는 중독을 경험했던 적이…
사람들은 자기의 올바른 이성과 양심을 닦기 위하여 애쓰는 것보다 몇 천 배나 재물을 얻고자 하는 일에 머리를 짠다. 그러나 우리의 참된 행복은 우리 자신 속에 있는 것이지 곁에 있는 재물이 아니다. – 쇼펜하우어 (Schopenhauer 1788~1860, 독일의 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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