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을 바꾸지 않으면 나중을 바꿀 수 없다. 많은 이들이 내일을 생각하며 오늘을 흘려보내고 미래에 붙잡혀 현재를 누리지 못한다. 우리는 늘 그렇게 나중을 기약하며 지금을 허비하는 습관에 젖어 있다. 지금을 붙잡지 않으면 나중에 찾아오는 또 다른 지금을 붙잡을 수 없다. 우리는 지금을 붙잡는 연습을 해야 한다. 지금이 변하지 않으면, 결국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영원히…
끝날 때 진짜가 드러난다. 마지막을 진심으로 채우지 못하면,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갈 뿐이다. 첫 인상은 바뀔 수 있다. 그러나 마지막 인상은 다시 바꾸기 힘들다. 마지막 순간까지 진심으로 채워야 한다. 최선을 다하고 친절을 베풀며 겸손해야 한다. 바로 그렇게 마지막 순간까지 진심으로 채우고 나면, 그 마지막은 인생의 또 하나의 출발점이 된다. 결국, 진심으로 채워진 마지막이 없으면, 의미있는…
회사 생활도.. 못하는 사람은 끝까지 못하고 잘하는 사람은 잘 해내는게 회사 생활이다. 거의 반복되는 일이 대부분 이지만, 그 안에서도 늘 예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상황들이 계속 생겨나고, 그 상황들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지혜와 역량을 쏟아야 한다. 늘 마주치는 거의 똑 같은 사람들이지만, 그 관계 속에서 나름대로 내 자리를 만들고 유지하기 위해 대인관계의 종합적인 스킬들을 끊임 없이…
사람마다 적성이 다르고 흥미가 다르기에 모든 사람이 똑 같은 일을 할 수 없고, 다른 누군가가 하고 있는 (겉으로 잘 되는 것 처럼 보이는) 어떤 사업을 똑 같이 따라 할 수도 없다. 대학원을 졸업하고 사회 생활에 처음 뛰어 들었을 때, 연봉이 높은 직업, 전망이 좋은 직업, 안정적인 직업 등에 대한 고민이 가장 큰 부분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생(生)은 꽃과 같아서 피어있는 그 화려함이 오래 지나지 않아 시들게 되고 먼저 피어난 꽃들이 먼저 저물어 사라지듯이 하나둘씩 순서대로 그렇게 우리들도 저물어 간다. 생(生)은… 꽃과 같아서… Life is like a flower. The beauty that blooms, It will not last forever. Flowers that bloom first, Like it withers first, One by…
삶은 길다. 그러나 짧다. 영원히 살 것 처럼 몸부림 치며 살지만 하루도 제대로 살아본 적 없이 허무하게 죽는다 결국에는 삶이 여행이란다. 그런데 정말 그런것 같다. 여행은 가벼울 수록 좋다. 혼자라면 더더욱 그렇다. 집 차 자식 부끄럽지 않은 직업 가족ᆞ친지ᆞ지인들의 인정 소위, 사람 구실.. 지겹고 무겁다 그 속에 내가 없다 나는 아직도…
우리의 삶은 기대와 두려움의 묘한 수렴과정이다. 기대는 미래에 대한 낙관적인 감정이고 두려움은 미래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이다. 그래서, 기대는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두려움은 우리를 주저하게 만든다. 기대가 크면, 두려움을 이길 수 있고, 두려움이 커지면 기대는 점점 사라지고 만다. 기대와 두려움은 모두 아는 것에서 부터 온다. 새로운 것을 알기에…
치열하게 살 수록.. 소중한 지금 이 순간이 더욱 빠르게 타들어 간다. 생은 너무 아쉽게 지나가는데, 세상은 우리를 너무 숨가쁘게 몰아간다. 지금 지나고 있는 이 순간들을 더욱 들여다 보고 싶은데, 삶은 그럴 만한 여유를 쉽게 허락하지 않는다. 그렇게 나의 인생이 너무 빠르게 지나간다 슬프도록 눈부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