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ly Trip to Moscow, Russia!

Lovely trip to Moscow, Russia! I went to Moscow on a short schedule. Personally, the romantic late autumn and early winter weather was so nice. In the middle of the video, I briefly mentioned the Russian long-term visa. Q. Long-term Visa in Russia? Immigration to Russia through permanent residence seems not so easy. Usually, most…

해외여행 떠나기 전 필수 사이트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정보싸이트 해외를 방문하기 전에 반드시 들려야 하는 곳이 있다. 바로, 우리나라 외교부의 해외안전여행 사이트이다. 해당 사이트에서, 최근 해외 사건사고 동향과 각 나라별 여행안전등급을 확인할 수 있는데, 가급적, 여행유의 또는 여행자제 국가로의 여행은 피하는게 좋다. 아니, 피해야만 한다. 정말 부득이한 사정 때문에 해당 국가를 방문해야 하는 경우,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 연락 및 대처방법을 확실히 준비해놓고…

생명이 있는 사람

여행과 변화를 사랑하는 사람은 생명이 있는 사람이다. – 바그너 (Wilhelm Richard Wagner 1813-1883, 독일의 작곡가)

여행과 이민의 차이

여행은 돈을 쓰러 가는 것이지만, 이민은 돈을 벌기 위해 가는 것이다.   여행은 아름다운 모습들을 보러 가는 것이지만, 이민은 냉혹한 현실과 마주치러 가는 것이다.   여행은 다시 돌아가는 날이 오기까지 하루하루 아쉬운 날들을 보내는 것이지만, 이민은 다시 돌아가는 날을 기약하며 하루하루 힘겨운 날들을 보내는 것이다.   여행은 손님으로 환대 받으며 머무는 것이지만, 이민은 영원한 이방인으로…

방황하고 있다면

방황과 변화를 사랑한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이다. – 리하르트 바그너 (Wilhelm Richard Wagner 1813 ~ 1883, 독일의 작곡가)   바그너는 작곡가로 잘 알려져 있지만, 또한 철학자이기도 했다. 역사는 한 인간이 남긴 업적만을 기억하지만, 사실 바그너의 삶 자체는 지금의 우리가 겪고 있는 크고 작은 인생의 우여곡절들로 가득차 있었다. 바그너 (두산백과)   그랬던 바그너 자신이었기에, ‘방황과 변화를…

좋은 말 한 마디

좋은 말 한 마디는 많은 책 중의 한 권보다 더 낫다. – 쥘 르나르 (Jules Renard, 1864 ~ 1910 : 19세기 후반 프랑스의 소설가. 극작가.)

유럽여행때 기억, 그리고 내가 한국인 이라는거

유럽여행 때 있었던 일이다. “저기요 혹시 한국인이세요? 저 좀 도와주세요”   유럽여행을 하고 있을 때, 야간열차를 타고 체코에서 이탈리아로 들어가고 있는 중이었다.침대칸에서 나와 잠시 복도에 서있는데, 한 한국인 여성분이 다급하게 도움을 청하는 것이다.사연을 들어보니, 잠든 사이에 지갑이 든 소형백을 누가 훔쳐 갔다는 것이다. 나는 야간열차를 탔을 때 거의 잠을 자지 않거나,잠을 잠시 청하더라도, 백의 모든…

여행과 관광의 차이

The traveler sees what he sees, the tourist sees what he has come to see. – Gilbert K. Chesterton (English writer,poet, philosopher, dramatist, journalist, orator, lay theologian, biographer, and literary and art critic)   여행하는 이는 그에게 보이는 것을 보지만, 관광객은 그가 보기 위해 온 것 만을 본다.     여행과 관광의 차이에 대해 짧지만…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기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고 삶을 단순하게 만들 수 있다면, 참 괜찮은 경지에 이른 것이 아닐까 싶다.   타인에게 괜찮은 사람으로 인정 받는 다는 것이 사실은 꽤 피곤한 노력을 투자해야 하는 것이고 알고보면 내 삶에 그다지 실질적인 이익이나 만족을 안겨주는 것도 아니다.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면, 굳이 내 삶을 복잡하게 갖추어야 할 의욕도 많이 사라진다.…

여행의 기억들이 꿈 처럼 남아

모든 순간들이 추억이 되어 버린다. 오늘도 결국 추억이 된다. 특히 여행의 기억들은 더욱 아름다운 추억이 되어 기억 속에 자리 잡는다. 마치 잠시 꿈을 꾸었던 것 처럼… 단조롭고 희망 없어 보이는 듯한 일상 속에 갇혀 있을 때, 꿈 같았던 여행의 기억들이 나의 곁에 다가 온다. 잠시 그 포근한 품에 안겨, 나는 위로를 얻는다. 그리고 희망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