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은 기대와 두려움의 묘한 수렴과정이다. 기대는 미래에 대한 낙관적인 감정이고 두려움은 미래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이다. 그래서, 기대는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두려움은 우리를 주저하게 만든다. 기대가 크면, 두려움을 이길 수 있고, 두려움이 커지면 기대는 점점 사라지고 만다. 기대와 두려움은 모두 아는 것에서 부터 온다. 새로운 것을 알기에…
이미 정해진 길… 이미 알려진 길… 이미 누군가가 걸어간 길…. 그 길 외에 다른 길로 걸어가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 길을 걷기 위해서는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 한다. 열정은 마음의 소리에서 발견할 수 있고, 그 열정이 바로, 설레이는 여정의 유일한 나침반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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