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y through the nose

바가지를 쓰다   우리말 표현의 바가지와 영어포현의 nose가 전혀 연결되는 부분이 없지만, “바가지를 쓰다”는 표현은 pay through the nose 라고 한다.   pay through the nose for — pay through the nose to ~ pay through the nose. 이렇게 세 가지 형태로 주로 사용되는데,   for 다음에는 명사, 예를 들어서 택시요금, 쇼핑, 물건 가격 등을…

People are skeptical that I would be able to make it

내가 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점에 대해 사람들은 회의적이다.   People are skeptical that I would be able to make it. 이 문장은 사실 여러가지로 응용이 가능하다. (people) 대신에 다른 주어를 사용할 수 있고 (skeptical) 대신에 positive, negative 등으로 변형이 가능하다.   또한 that 절에서 의 주어와 (make it) 부분도 상황에 맞게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

take a major step to ~

~하기 위한 중대한 조치를 취하다   자주 사용하는 구문이다. 우리말로 ‘조치를 취하다’ ‘방법을 취하다’ ‘대책을 실행하다’ 등의 의사표현을 하고 싶을 때, ‘take a step’ 을 떠올리면 된다.   major 와 minor 를 가지고 조치의 강도를 조금씩 다르게 표현할 수 있다. take a major step take a minor step   The school will take a major…

has long been criticized for —

—로 인해 오랫동안 비판 받아 왔다.   여기에서 for는 “때문에”라는 의미를 전달하다. 이 때, 문장의 주어 자리에는 “비판을 받는 대상”이 들어가야 한다.   I have long been criticized for my previous scandal. The company has long been criticized for massive layoff.   이 구문을 확실히 암기해 두면, “criticized” 부분을 상황에 따라 바꿔서 표현을 계속 만들어…

싱가폴 이민 – 기대와 싱가포르 현실

싱가포르에 거는 기대, 그리고 싱가포르 현실 언제나 모든 것에는 기대와 현실의 간격이 있기 마련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싱가포르에 대해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기대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정작 싱가포르 현실은 어떠한지 이야기 해보고 싶다. 1. 이민의 기준 (최소 조건) 이민의 최소 조건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합법적으로 체류할 수 있는 비자 또는 영주권을 가지고, 현지에서 삶을 유지하며 살…

huge in presence

존재감이 크다   누군가 존재감이 크다 라는 표현을 할 때 huge in presence 라는 구문을 사용한다. 존재감이 크다라는 말은 일상 대화에서도 종종 등장하는데, G-Dragon is huge in Korean Pop Culture. My boss is really huge in presence in my company. 이런 식으로 의미를 전달하게 된다.   누군가 나를 이렇게 표현해주면 참 고마운 멘트일 듯 하다.…

진정한 앎이란

진정한 앎이란 자신의 무지함의 정도를 아는 것이다. – 공자   내가 모르는 것이 있음을 아는 것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고백 할 수 있는 것 소중한 지혜이자 지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