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활동해야 한다

인생은 활동함으로써 값어치가 있으며, 빈곤한 휴식은 죽음을 의미한다. – 볼테르

부끄러워 할 줄 아는 것

사람은 부끄러워하는 마음이 없음을 부끄러워할 줄 안다면 부끄러워할 일이 없느니라. – 맹자

공직에 있는 이들에게

관리로서 공평하고 결백하며 백성을 사랑하지 않는 자는 참된 관리자가 아니다. – 강태공 (주나라 초기의 정치가이자 공신. 무왕을 도와 은나라를 멸망시켜 천하를 평정하였으며 제나라 시조가 되었다. 본명 강상(姜尙)이다. *출처 : 두산백과)

nothing but skin and bones

완전히 깡 말랐다.. 라는 뜻이다.   지나가는 어떤 사람을 보고 ‘저 남자(여자) 완전히 깡말랐네 깡말랐어’ 이런 느낌으로 말하고 싶을 때, He(she) is nothing but skin and bones 라고 하면 된다.   The woman walking on the street is all skin and bones. 라는 방법으로 표현할 수도 있다. nothing but 대신에 all 을 사용하는 것이다.  …

쉬운 것을 너무 좋아하지 않기를

쉽게 허락한 것은 반드시 신뢰성이 희박하고, 쉽게 하는 일이 많으면 어려움이 많이 따른다. – 노자 (老子, 중국 고대의 사상가이며 도가(道家)의 시조)

유학, 과연 현명한 투자인가?

Studying Abroad, Is It Wise Investment?   Purpose of Education in Modern Society . .​ 교육의 목적은 무엇일까? 그리고 우리는 왜 유학을 하는 것일까? 사실, 교육은 일종의 투자이다. 적지 않은 돈과 시간 그리고 정신적 노력을 투입해야 하는 만만치 않은 투자이다. 투자의 목적은 무언가를 얻기 위한 것이다. 우리는 무언가를 얻을 수 있기에, 또는 무언가를 얻고자 기대하기 때문에 투자한다. 투자의 관점에서 볼 때, 유학은 한 개인에게 있어서 가장…

유학생활과 스트레스

Studying Abroad and Stress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라는 책 제목이 문득 떠오른다. 얼핏, 제목만 읽었을 때에는 ‘공부가 가장 쉬웠다고? 지금 놀리는 건가?’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알고보면, 막노동 현장에서 일을 하며, 주경야독(昼耕夜读)으로 서울대에 수석 합격한 (지금은 변호사가 된) 저자 장승수에게,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라는 책 제목은 지난 시절의 눈물겨웠던 고생들과 그 안에서의 처절했던 노력들을 훌훌 털어버리는…

왜 많은 한국인들은 유학을 꿈꾸는가?

왜 많은 한국인들이 유학을 원할까? 매년, 많은 한국인들이 해외로 유학을 떠난다. 워킹 할리데이(Working Holiday), 교환학생 프로그램(Exchange Student Program), 중단기 어학연수, 장기 학위과정 유학에 이르기까지, 유학생들 저마다 다양한 목적과 계획을 가지고 해외 유학에 도전한다. 그렇다면 왜? 많은 한국인들이 해외 유학에 도전하는 것일까? 유학 을 통해 언어를 배우기 위해서? To Learn Foreign Language, Especially English. 가장 큰…